 딥러닝 자체 개발 엔진(VONU Net)을 보유한 국내외 유일 의료부문 AI 선도기업

2014년 12월 법인 설립. 2015년 6월 아시아 최초 딥러닝 엔진 ‘VUNO NET’ 자체 개발. 2018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2020년 6월 VUNO Med 솔 루션 5종 유럽CE 인증. 202 년 12월 대만 의료종합기업 CHC헬스케어 그룹과 총판 계약 체결. 2월 26일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 코스닥 신규상장 예정. 제품별 매출비중(2019 년 기준)은 의료음성 AI 30.8%, 의료영상 27.6%, 기타 매출 41.6%를 차지함, 2021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됨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등 35.1%, 벤처금융 24.9%, 일반법인 13.0%, 우리사주 조합 3.2%, 상장주선인 0.5%, 기타주주 9.0%, 공모주주(기관+일반) 14.3%.

 투자포인트 두 가지

1)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고성장과 함께 성장세 돌입 전망: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 장이 연평균(2018~2023) 45.1%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함. 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료학술지 논물 발표 및 세계적인 딥러닝 챌린지 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였으며, ② 국내외 주요 병원 및 전문의들과 협업을 통해 방대 한 양의 고품질 의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③ 이를 기반으로 AI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의료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임. 2) AI 의료시장의 글로벌판매 채널 다변화 추진: 전세계 국가가 AI 부문에 대한 적극 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① 국내의 우수한 의료환경 기반(전자의무기록 및 의학영상정보시스템 보급률 세계 1 위, 2017 년 기준)의 우호적인 환경을 보유하고 있 고, ② AI 솔루션 보급확대로 기존고객의 락인(Lock-in)과 신규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음. ③ 특히 초기의 직접판매 중심에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약사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중장기적 으로 긍정적임.

 2022년 PER 25.3 ~ 33.0배로 동종업체 대비 31.1 ~ 47.0% 할인된 수준

공모희망가(공모가 밴드:15,000~ 19,500원)는 동사 2022~3년 예상실적(연 할인율 20% 적용)대비 국내 유사업체(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유비케어)의 2020년 3 분기 누적 연환산 기준 평균 PER (38.5배) 대비 31.1 ~ 47.0% 할인된 수준임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8.1%(413만주)로 적지 않은 수준임.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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