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3분기 매출액이 4,1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가 성장을 했으며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37.1%가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634억원으로 182.8%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3분기까지 누계실적은 매출액이 1조 0,8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가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724억원으로 23.6%, 당기순이익은732억원으로 450.1%가 각각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 이익은 중단사업인 자회사의 혈액백사업 실적을 제외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중단사업 손익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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