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의 제약업종 커버리지 3분기 예상 합산실적은 매출 1조 5,871억원(전년동기대비 +7.0%), 영업이익 1,239억원(전년동기대비 -0.2%), 순이익 1,093억원(전년동기대비 +17.4%) 예상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1.5% 하회, 영업이익 6.9% 하회, 순이익 6.6% 상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커버리지 3분기 합산실적은 매출액 1조 2,061억원(전년동기대비 +6.8%), 영업이익 822억원(전년동기대비 -8.9%), 순이익 767억원(전년동기대비 +10.6%)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1.7% 하회, 영업이익 10.1% 하회, 순이익 11.7% 상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중형제약사 커버리지 3분기 합산실적은 매출액 3,811억원(전년동기대비 +7.5%), 영업이익 417억 원(전년동기대비 +23.0%), 순이익 326억원(전년동기대비 +37.5%) 예상된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9% 하회, 영업이익 0.1% 하회, 순이익 3.8% 하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베스트증권의 추천 Top Picks은 SK케미칼, 셀트리온, 대원제약, 동국제약, 삼진제약이다.

- SK케미칼: : 4가 인플루엔자 백신 출시로 양호한 실적 예상. 2017년부터 프리미엄 백신 순차적 발매.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NBP601) 향후 마일스톤 및 러닝로열티 유입기대

- 셀트리온 : 램시마 유럽시장 40% 이상 침투. 4분기 미국 시판 예상. 트룩시마 EMA 연내 승인. 트룩시마 및 허쥬마 테바와 북미지역 파트너 계약체결. 허쥬마 4분기 EMA 승인신청 예정. 트룩시마 및 허쥬마 내년 상반기 미국 FDA 허가신청 계획

- 대원제약 : 주요품목 및 수탁매출 증가로 견조한 실적 성장 전망. 신규사업(OTC, 신장내과) 및 하반기 신제품(천식치료제 포함 8종) 출시 기대

- 동국제약 : ETC, OTC, 헬스케어 사업부 고른 성장 전망. 특히 헬스케어 사업부로 추정되는 기타부문 매출증가에 주목

- 삼진제약 : ETC 주요품목 및 게보린 약가인상으로 인한 OTC 성장. 볼륨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지속적인 실적개선 전망 <자료제공 : 이베스트증권>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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