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한 712억원을 달성하였다.주요요인으로는 1) 주요 품목의 매출 대형화(펠루비 59억원 +128% yoy, 코대원포르테 71억원 +41% yoy), 2) 신제품 매출 증가(티지페논, 크로우젯, 펠루비적응증 추가 등), 3) OTC 매출 증가 +167% yoy (콜대원, 장대원, 나잘스프레이) 등에 기인한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년동기대비 +84.6% 증가한 88억원을 나타내었다. 주요 요인은 1) 주요 품목 매출 대형화에 따른 원가개선(매출원가율 41.1%, -4.2%p yoy), 2) ERP시스템 도입, 3) 광고비 감소로 판관비율 하락(판관비율 46.5%, -0.6%p yoy) 등이다.

올해 창립이래 최대 실적 무난히 달성 할 듯..
동사는 올해 매출 3,000억원(+13.0% yoy), 영업이익 336억원(+32.8% yoy)을 무난히 달성 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상승요인은 1) 주요 품목인 펠루비, 코대원포르테, 프리비투스, 에스원엠프정 등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2) 지난해 신규 런칭한 티지페논, 크로우젯 등의 신규 매출도 빠르게 안착하고 있으며, 3) OTC 매출인 유산균, 콜대원, 장대원, 나잘스프레이 등 지속적으로 제품을 라인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 개선도 매출증가에 따른 원가개선과, ERP시스템 도입에 따른 비용 및 광고비 통제 등으로 지난해보다 +1.7%p 개선된 11.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수/30,300원 유지..
1) 1분기 연결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 ETC이외에 3년전부터 시작한 OTC 매출 증가세 지속, 3) 트리겔, 나잘스프레이 등 신제품 라인업 확장, 4)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배당(지난해 배당성향 45.3%)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목표가 30,300원을 유지한다. <자료제공:토러스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