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 제약사인 삼천당제약(000250)과 디에이치피코리아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전당(서울 서초동)에서 열리는 제9회 2018 서울모던아트쇼에 협찬사로서, 예술과 융합된 기업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디어아티스트 박형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인터렉티브 아트를 행사장 내 기업부스를 마련하고 현대 미술의 현실적인 공간감의 가상공간을 구현해낸 3차원 그래픽의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형진 작가는 자연적인 이미지와 인공적인 이미지를 사용해 불가능한 사실을 현실적인 상황으로 구현하는 3차원의 조형세계를 표현한다. 입체적인 착시현상을 뛰어넘는 사실적인 공간감에 도달하고 있으며, 금속재질이 가지고 있는 섬세한 표현 및 질감효과까지도 표현함으로써 가장 첨예한 조형세계를 걷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2018 서울모던아트쇼는 서울미술협회에서 9번째 주최하는 현대미술 전시회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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