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002800)은 배우 이시언을 모델로 한 ‘신신파스 아렉스’  TV광고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RX)는 부착시 처음에는 냉감작용에서 차츰 온감작용으로 변화하면서 냉,온 두번 찜질효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시키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 기성세대에게는 신신제약이 친숙하지만, 상대적으로 20~30대에게는 낯선 기업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TV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 이시언을 통해 젊은층에도 어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스 명가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PM 이상곤 부장은 “지금까지 장미란, 박찬호, 추성훈 등 스포츠 스타들을 모델로 운동 후 사용한다는 측면을 강조했다면, 일반인에게 친숙한 이시언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이미지 반전을 꾀하려 했다”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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