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항암 및 면역억제치료제 전문 업체인 다이노나㈜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5. 8(화)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다이노나는 항암제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6억 2,600만원, 순손실 49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상장사인 에스맥은 지난 2월 다이노나의 지분 16.6%를 180억원에 취득했으며 지난달 15일엔 총 48억원 규모의 다이노나 구주 60만주를 추가 취득, 지분율은 기존 21.66%에서 24.79%로 확대됐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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