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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독일과 31억규모 점안제 4품목 공급 계약

삼천당제약은 독일 Omnivision GMBH과 31억6848만원 규모 점안제 완제(개량신약) 4개 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 수준이다.

마일스톤 금액은 계약 서명 및 동의시 30%, 제품별 등록허가서류 제출시 30%, 제품별 시장판매허가시 40%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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