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이희철 씨가 대표이사 직무집행 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을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에 했다고 20일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이 소집한 신청외 경남제약 주식회사의 임시주주총회의 결의가 있을 때까지 피신청인 류충효는 신청외 경남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피신청인 이창주는 신청외 경남제약 주식회사 사내이사의 각 직무를 행하여서는 아니되고 직무집행정지 기간 중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무대행자로 신청외 김만환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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