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억7,391만5,227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억5,187만2,513원으로 전년 대비 9.0%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4,830만897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흑자로 전환한 것은 매출증가 및 매출원가 감소에 따른 매출총이익이 증가 되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K-IFRS 회계정책 기준으로 전환상환우선주의 금융비용 및 파생부채 평가손실이 전기(2016년)까지 계상되었으나, 모두 보통주로 전환됨에 따라 관련된 이자비용 및 파생부채평가손실이 감소되었고, 모든 차입금의 상환으로 인한 이자비용의 감소로 전체적인 금융비용이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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