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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현직 임원 업무상 횡령등 유죄 판결

동아에스티는 26일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이 1심에서 현직 임원 민장성 씨가 업무상횡령, 배임증재, 약사법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사실 확인금액은 5억8,682만원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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