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1,654억원으로 전년동기 1,473억원에 비해 12.2%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으로 47.9%가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코프로모션을 통한 상품매출이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이 상승한 것은 법인세비용 감소때문이다.

또 삼천당제약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배당총액은 10억7029만원이며, 시가배당율은 0.3%다. 배당금 지급은 3월16일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내 지급한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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