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053950)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 제도’ 심층 교육과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2018년 영업 및 마케팅 정책 발표 순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류충효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 노사가 협력하고 전국의 영업지점과 모든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굳건히 헤쳐나갈 수 있다”며 “ 2018년은 국민 비타민으로써 레모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경남제약이 큰 성장으로 한 발 더 올라서는 해로 목표를 향해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에서 2017년도 영업왕은 대전지점 전재연 과장이, 최우수 지점상은 경남지점이, 우수사원상은 부산지점 윤재봉 과장이, 남부지점 김선구 대리가, 특별상은 특판사업부가 각각 수상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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