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주제로 기존 기업광고와 차별화된 메시지와 영상미를 보여줬던 메디톡스가 두 번째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모티브로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기업 철학을 담은 두 번째 기업광고 ‘Moment’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공중파 채널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메디톡스 공식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선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서는 5일만에 100만뷰를 넘는 등 이미 누리꾼 사이에서는 웰메이드 광고로 회자되고 있다.

메디톡스의 두 번째 기업광고 ‘Moment’편은 메디톡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선언적으로 이야기했던 첫 번째 기업광고 ‘Manifesto’편에 이어,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메디톡스의 의지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냈다.

또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한 메디톡스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국적과 연령의 모델을 섭외,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비치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현지 로케를 진행했다.

메디톡스 주희석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메디톡스가 톡신과 필러를 만드는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국적을 초월하여 삶의 빛나는 순간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성장한 메디톡스가 업의 본질을 알려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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