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60,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동사의 목표주가 160,000 원은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산정됨. 투자포읶트로는 1) 2018년 보툴리늄 톡싞 나보타 의 미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 2) 나보타 이외에도 항생제, OTC 완제품, 세파계 주사제 등의 해 외수출 증가, 3) R&D에 대한 지속적읶 투자로 싞약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임. 2016년 부진 했던 실적은 2017년에는 정상화 예상, 매출액이 전년대비 13.0% 증가한 8,973억원, 영업 이익은 전년대비 49.0% 증가한 527억원이 전망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의 목표 주가 160,000 원은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산정, 영업가치는 12 개월 forward EPS 에 target multiple 25배를 적용하였고 신약가치에는 2018년 미국 출시 예정인 나보타를 현재 가치로 환산하였으며 자회사가치에는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를 합산, 투자의견 BUY 로 커 버리지를 개시하며 당사 보톡스 업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투자포인트

동사의 투자포인트로는 1) 2018년 보툴리늄 톡신 나보타의 미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 2) 나 보타 이외에도 항생제, OTC 완제품, 세파계 주사제 등의 해외수출 증가, 3)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신약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다.
 
2017년 실적전망

2016년 부진했던 실적은 2017년에는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는데 매출액이 전년대비 13.0% 증가한 8,9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0% 증가한 527억원 시현이 전망된다. 2017년 실적 정상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들여온 도입신약 크레스토(고지혈증 치료제)의 매출 성장세이다. 크레스토는 2017년 연간 700억원의 매출 시현이 예상된다. 크 레스토는 2018 년부터는 출시 2 년차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동사의 ETC 부문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2% 증가 한 9,9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8% 증가한 727억원 시현이 전망되는데 2018년에 는 큰 비용 집행 없이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로 이익개선세가 전망되어 긍정적 이다.

(1)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동사의 목표주가 160,000 원은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영업가치, 신약가치, 자회사가치를 합산하여 산정하였다. 동사의 영업가치는 12개월 forward EPS에 target multiple 25배 를 적용하였고 신약가치에는 2018년 미국 출시 예정인 나보타를 현재가치로 환산하였 으며 자회사가치에는 지분율 30%를 보유하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를 합산, 투 자의견 BUY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당사 보톡스 업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2) 투자포인트
동사의 첫번째 투자포인트는 나보타의 2018 년 미국 출시다. 나보타는 2013 년말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여 2016년 연간 90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였다. 나보타는 국내 보 툴리늄 톡시 제재 중에서 가장 빠르게 미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2016년 4분기에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하고 2017년 5월에 미국 FDA에 BLA를 제출, 2018년 상반기 중으로 미국 시판이 예정되어 있다. 유럽은 2017년 하반기 중으로 EMA에 BLA 제출 예정, 2018 년 하반기 중으로 시판할 예정이다. 국내 보톡스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선진국 시장 진출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나보타는 에볼루스사와 2013년에 3,000억원 규모, 매년 600억원의 보툴리늄 톡신 제 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통망도 확보하였다. 계약지역은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이다. 
 
선진국 진출을 위해서는 cGM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을 해야 한다. 동사는 연간 750 만(100 유닛 기준) 바이알 수준의 공장을 신축하여 완공, 현재 cGMP 인증 진행 중에 있어며 9월부터 실사 중에 있다. 6~7개월의 인증절차 이후 2018년 상반기 중으 로는 가동이 가능하다. 2018 년부터 미국 시판이 허가되면 나보타는 전세계 보툴리늄 톡신 제재 중에서 4번째로 미국 FDA 승인을 받게 되는 제품이 되어 미국에서의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이 기대된다. 미국 FDA 승인 이후에는 인도, 멕시코, 태국, 필리핀 등 이머징국가에서 높은 인지도에 따른 빠른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긍정적이다.

동사의 두번째 투자포인트는 해외수출 확대이다. 동사는 2004 년 베트남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06년 중국과 인도네시아, 2007년 태국과 필리핀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해 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수출국가는 총 7 개국에 달하며 2016 년에 일본지사를 설립하면서 최근 일본 수출이 많이 늘어났다. 향후 장기적인 수출 성장세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기대가 된다. 
 
미국은 항생제 제네릭인 ‘메로페넴’을 2016년에 허가를 받았고 2017년부터 런칭 시작, 올해 100 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2018 년부터 나보타 매출이 발생되면 미국은 동사의 수출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에는 인도네시아에 바이오 공장을 설립, 2015년에 준공하였다. 인도네시아 공 장에서는 적혈구 생성인자 EPO와 수술용 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매출규 모가 작기 때문에 고정비가 커버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 국내 본사에는 이러한 생산시 설이 없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공장을 전세계 생산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중국 공장에서는 OTC 완제품과 세파 주사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북경, 천진과 동 북 3성에 직판을 확대하고 현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중국 수출금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2년 91억원에 불과했던 수출금액은 2016년에 955억원 기록, 2017년 에 1,180억원, 2018년 1,452억원, 2019년 1,786억원을 기록하면서 더욱 확대될 것으 로 판단된다.

동사의 세번째 투자포인트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이다. ‘우루사’로 유명한 동사 는 신약개발을 위해 최근 3년간 R&D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 라 R&D 비용은 매출액 대비 10%까지 상승, 2015년, 2016년 각각 1,000억원 수준, 2017년에도 2016년 수준의 R&D 비용 투자가 예상되면서 신약 출시에 대한 기대감 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3) 실적전망
2015년말 연 매출액 2,000억원을 기록하던 동사의 도입 의약품 자노바아와 글리아타 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16 년 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0.8%YoY 시현, 영업이익은 -35.7%YoY 시현으로 크게 악화되었다. 2017년에는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는데 매출 액이 전년대비 13.0% 증가한 8,973 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0% 증가한 527 억 원 시현이 전망된다. 
 
2017년 실적 정상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들여온 도입신약 크레 스토(고지혈증 치료제)의 매출 성장세이다. 크레스토는 2017 년 연간 700 억원의 매출 시현이 예상된다. 크레스토는 2018년부터는 출시 2년차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성장 세를 나타내며 동사의 ETC 부문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2016년 매출 부진으로 인해 과다한 마케팅비 지출에 따라 영업이익은 큰 폭의 역성장 세를 시현하였지만 작년에 투여된 마케팅비는 올해부터 효과를 발휘하면서 2017 년 ETC 부문 전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2% 증가한 9,98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 비 37.8% 증가한 727 억원 시현이 전망되는데 2018 년에는 큰 비용 집행 없이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로 이익개선세가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자료제공:SK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