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7포인트(0.48%) 하락한 2480.6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8.53포인트(1.24%) 내린 680.61로 장을 마쳤다.

제약업종의 상승세가 한풀꺽이고 있다. 연일 상승국면에 있었던 제약업종의 주가는 이번주 들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제약업종은 전일대비1.32%가 하락했으며 111개업소중 상승 36개소, 보합 4개소, 하락은 71개소였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전일대비 4,63%가 상승하며 35,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나 5,500원이 오른 370,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전일 하락했던 휴온스는 1,000원이 오른 69,800원,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250원이 오른 41,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츄럴엔도텍은 1,900원이 하락한 23,6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셀트리온도 8,900원이 떨어진 172,1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튤리늄톡신의 공방으로 4,000원이 떨어졌으며 한미약품도 9,500원이 빠진 47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한미사이언스도 3,000원이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900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500원, 휴온스글로벌은 1,500원이 떨어졌다.

바이오업종의 상승세도 주춤했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대비 1.98%가 하락했고 33개 업소중 상승 13개소, 보합 2개소, 하락은 18개소였다.

바이오니아는 전일대비 16.54%가 상승하며 6,06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고 앱클론은 전일에 이어 2,400원이 상승하여 3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큐리언트 1,100원, 녹십자셀 900원이 올랐다.

반면 휴젤은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소식으로 51,000원이 하락한 419,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년들어 금액적으로 가장 높게 떨어졌다.

제넥신은 2,350원이 하락한 43,500원, 메디톡스는 16,100원이 떨어진 424,000원, 신라젠은 900원이 하락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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